해외 마케팅 플랫폼 ‘코코넷(Koconet)’ 론칭!
- koconet_official
- 3월 31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5월 19일
최근 한류의 확산과 방한 외국인의 증가로 인해 해외 마케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기업 위주로 해외 마케팅이 진행되었지만, 이제는 삼겹살집, 카페, 네일아트샵 등 동네 소상공인들까지 해외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해외 마케팅 수요 증가, 이제는 소상공인도 관심
해외 마케팅 전문업체인 K글로벌네트워크센터(KGNC)가 자체 조사한 결과, 지난 1년간 약 700건의 해외 마케팅 상담 중 스타트업의 비중이 40%로 가장 많았으며, K-뷰티, K-푸드, 의료관광 분야가 전체 문의의 7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과거에는 화장품과 음식, 의료서비스 중심이었던 해외 마케팅 관심이 홍대, 명동, 성수동, 이태원, 강남 가로수길 등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소상공인 업종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삼겹살집, 헤어샵, 네일아트샵, 호프집 등 외국인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해외 마케팅을 고려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싼 인플루언서 마케팅, 해결책은?
해외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은 여전히 효과적인 홍보 방법을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해외 마케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방식은 인플루언서 협업 마케팅(90%)이지만, 광고 협찬료 상승과 기대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는 문제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K글로벌네트워크센터(KGNC)는 해외 마케팅 전용 플랫폼 ‘코코넷(Koconet)’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코코넷, 한류 팬 커뮤니티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최근 한류는 단순한 문화 현상을 넘어 비즈니스와 긴밀히 연결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한류 동호회가 주기적으로 한국풍 주점을 열어 김치전과 소주를 곁들인 파티를 개최하고 있으며, 동남아에서는 한국어 학습 동호회가 매주 한국 과자 파티를 여는 등 자연스럽게 한국 제품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북미의 K-POP 커버댄스 동호회 또한 한국 화장품 알리기 서포터즈 활동을 펼치는 등, 한류 팬들의 자발적인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코코넷 관계자는 “한류 팬을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전체 소비자의 70%를 움직일 수 있다”며,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원하는 마케팅 전략을 분석해 최적의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코코넷’의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코코넷, 4월 중순 정식 출시!
현재 코코넷은 앱과 웹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4월 중순 정식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해외 마케팅을 고려하는 기업이라면 지금이 기회를 잡을 때! 관심 있는 기업은 K글로벌미디어센터에 직접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도 해외 마케팅을 고민해야 하는 시대! K-푸드, K-뷰티, 관광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싶다면, 코코넷을 활용해 효과적인 해외 마케팅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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